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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일지] 2025-12-15 올해 수익률 45% 이상 달성!

[매매 일지] 2025-12-15 올해 수익률 45% 이상 달성!
돈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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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큐 입니다. 올해도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2025년 투자 성과를 차분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올해 미국 시장은 변동성도 컸고, “AI 대장주 vs 나머지” 구도가 극명했던 한 해였습니다. 기회도 많았지만, 동시에 판단을 요구하는 빡센 구간도 정말 많았죠. 그 와중에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스스로 점검해봅니다.


1. 수익 요약 (A계좌 · B계좌)

올해투자성과

올해 설정했던 연 목표 수익률 45%는 무난하게 넘겼습니다. 특히 의미 있었던 점은 세후 기준 순수익이 5천만 원을 넘겼다는 것입니다.

2년 연속으로 동일한 목표 수익률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운이 아니라, 어느 정도는 재현 가능한 투자 흐름에 가까워졌다고 느낍니다.


2. 추가 목표 수익 달성

하반기부터 별도로 설정했던 추가 목표 수익 6천만 원 역시 최종적으로 100% 달성했습니다.

중간에 변동성이 컸던 구간도 있었고, 목표를 지킨 채 멈출지, 더 갈지 고민하던 시점도 있었지만 무리하지 않고 기준을 지킨 것이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목표를 넘긴 것보다 계획한 수익을 계획한 방식으로 채웠다는 점이 더 의미 있었습니다.


3. 올해 투자에서 잘한 점

1) 성장 테마 선점

AI, 반도체, 클라우드, 양자컴퓨팅 등 변동성은 크지만 구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영역을 비교적 이른 구간부터 가져간 판단은 올해 가장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2) 포트폴리오 회전율 관리

불필요한 단타를 줄이고, 확신이 없는 매매는 과감히 거른 점이 전체 성과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3) 큰 그림 중심의 매매

개별 종목의 등락보다 세금, 목표 수익률, CAGR을 함께 고려하며 단기 수익보다 자산 성장의 연속성을 우선했습니다.


4. 아쉬웠던 점

1) 레버리지 비중 관리

TSLL, IONZ 등 레버리지 포지션은 수익이 날 때는 빠르지만, 흔들릴 때도 매우 컸습니다. 상승 추세에서 숏 포지션을 너무 이르게 잡은 구간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2) 리밸런싱 타이밍

일부 종목은 조정 전에 조금만 더 줄였으면 변동성을 더 완화할 수 있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3) 현금 비중 운용

상승장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급락 시 공격적으로 대응할 만큼의 현금을 만들지 못한 점은 아쉬웠습니다.


5. 2025년 목표 달성 정리

  • 연 목표 수익률 45% 달성
  • 추가 목표 수익 6천만 원 달성
  • 세후 기준 순수익 5천만 원 이상 확보

단기 성과 자체보다도, 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하면서 무너지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큰 수확입니다.


6. 2026년 투자 전략 초안

  • 목표 수익률 45% 유지
  • AI·반도체는 기본 포지션으로 유지
  • 신규 테마는 시장 흐름을 보며 점진적 진입
  • 고변동 종목 비중 축소, 핵심 우량주 + 구조적 성장 테마 중심으로 재편

7. 올해를 돌아보며

“작년과 올해는 분명 시장 환경이 좋았다.”

이 정도 성과가 나왔다고 해서 실력이 급격히 늘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운이 따라준 부분도 있었고, 시장 흐름이 우호적이었던 영향도 컸다고 봅니다.

그래서 더더욱 자만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한 방을 노리기보다는, 꾸준히 수익을 쌓아가는 쪽을 선택하려 합니다.

최종 목표는 명확합니다. 조급해하지 않고, 방향을 잃지 않으면서 자산 10억을 목표로 계속 달려가 보려 합니다.